오늘 고위 당정협의…스토킹 범죄 대응 방안 등 논의
정부와 여당이 오늘(25일)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스토킹 범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총리공관에 모여 스토킹 등 집착형 잔혹범죄에 대한 대응 방안과 보이스피싱 근절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이날 회의에서는 서민 취약계층 보호지원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신당역 살인사건 발생으로 안건이 변경됐습니다.
여당에서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등이 참석합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자리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