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시아 무기 공급' 이란 대사 자격 박탈

연합뉴스TV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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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러시아 무기 공급' 이란 대사 자격 박탈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가 운용한 이란제 드론으로 민간인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이란 대사의 자격을 박탈했습니다.

AFP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러시아군의 이란제 드론 운용과 관련해 키이우 주재 이란 대사관의 외교관 수를 대폭 줄이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하기로 한 이란의 결정은 비우호적 행위로서, 양국 관계에 심대한 타격을 준다"고 비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이란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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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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