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지켜…박민지 14위
고진영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34주 연속 지켜냈습니다.
올해 2월 초부터 세계 1위에 올라있는 고진영은 오늘(20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도 8.23점으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고진영은 지난 8월 CP 여자오픈 컷 탈락한 뒤 손목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있지만 2위인 미국의 넬리 코다 역시 최근 부진해 순위 변동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시즌 4승째를 올린 박민지는 1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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