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민간기업, 금융기관 등과 '국제 에너지 중심지 구축 공동협약식'을 맺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냅니다.
협약 내용은 국제 에너지 중심지 성공 추진과 거래 활성화를 위한 석유 담보 금융지원 등 2건이 담겼습니다.
협약에는 울산시, 울산세관, 울산지방해양수산청, 한국석유공사, 울산항만공사, 코리아에너지터미널㈜, SK가스㈜가 참여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석유, LNG, 수소,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다변화 사업 개발과 인프라 구축, 인력 양성 등에 손을 잡습니다.
이와 함께 울산시는 BNK 경남은행과 울산지역 탱크터미널을 이용하는 중소 석유거래업자를 대상으로 석유담보 금융서비스를 운영합니다.
YTN 오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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