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12월 완전 정상화…매출 2조 감소"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침수 피해를 본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12월에 완전 정상화될 전망입니다.
포스코는 어제(16일) 압연 공장의 배수 작업을 마쳤으며, 단계적으로 압연공장을 재가동해 12월 초 모든 공정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이번 침수 피해로 170만t의 제품 생산에 차질이 발생했으며, 작년 연결 매출액의 2.7% 수준인 2조400억원의 매출 감소를 본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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