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이 역무원 스토킹 살인 사건이 일어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을 찾아 피해자를 추모하고 유족에게 사과했습니다.
김 청장은 조속히 피의자 전 모 씨의 신상공개 여부를 결정하고, 서울 시내 모든 스토킹 범죄 사건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광호 / 서울경찰청장 : 우선 이번 일로 유명을 달리하신 피해자와 유족분들께 깊은 애도 말씀드립니다. 또 서울 치안 책임자로서 이 사건과 관련해서 매우 안타깝고 송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신속한 수사와 엄정한 처리를 약속드립니다. 또한, (피의자) 신상 공개와 관련해 심의위원회를 조속히 열어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앞으로 스토킹 관련한 서울 시내 모든 사건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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