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츠페터 국제보도상' 대상에 영국 영상기자 필립 콕스
'2022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심사위원회'는 대상인 '기로에 선 세계상' 수상자로 군부의 쿠데타에 맞선 수단 시민들의 민주화운동을 기록한 영국의 프리랜서 영상기자 필립 콕스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스 부문에서는 탈레반 재집권 후 혼돈의 아프가니스탄을 보도한 일본 TBS 영상기자 '와타나베 타쿠야', 특집 부문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참상을 전한 윤재완 독립PD, 전인태·김동렬 KBS PD를 공동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시상식은 다음달 광주에서 열리며,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금 1만 달러가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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