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에게 용돈 주고 싶어서 이른 새벽 인력시장에 나온 할아버지
나도 태풍 피해가 컸지만, 더 큰 피해 입은 이웃 빨래를 돕는 시민들,
오늘 저희 뉴스에 등장했던 주인공들입니다
나만 아는 각박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둘러보면 가족과 이웃의 훈훈한 정은 늘 우리 곁에 있죠.
명절 때 느낀 온정, 연휴 끝나고 일상에서 서로 나누면 더 좋겠다 싶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한가위만 같아라.>
뉴스에이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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