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5거래일 연속 연고점…장중 1,377원 돌파
원·달러 환율이 13년 5개월 만에 1,377원을 돌파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오늘(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3원 오른 1,371.7원으로 마감해 2009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환율은 5거래일째 연고점을 경신했고 장중 한때 1,377원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지속되는 강달러 현상 속에 주식시장은 강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0.26% 오른 2,410.02에 장을 마쳤으며 코스닥지수는 1.04% 오른 779.46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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