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한강 수위가 올라가자, 서울시는 잠수교 보행자와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저녁 7시 50분쯤 잠수교 보행로를 전면 통제했고, 뒤이어 밤 9시 50분쯤 반포대로 잠수교 양방향을 통제했습니다.
서울시는 밤 10시 20분 기준으로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9천백 톤에 달해 한강 수위가 6.28m로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강 잠수교는 한강 수위가 5.5m 이상 높아지면 보행자 통행이 통제되고, 6.2m 이상 높아지면 차량 통행까지 통제됩니다.
앞서 양재천로 하부도로 일부 구간도 수위 상승으로 인해 오후 1시 40분부터 통제된 상태입니다.
YTN 박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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