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운항, 코로나19 이전 40% 수준 회복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의무 폐지와 함께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제선 운항 정상화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운항 인가 기준으로 이달 국내에서 운항하는 국제선의 운항 횟수는 주 1,926회였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40.8%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1년 전보다는 약 5배 증가했습니다.
10월에는 항공사들도 대규모 국제선 증편을 검토하고 있어, 전년대비 50%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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