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2천만 명이 넘는 중국 쓰촨성의 성도(省都) 청두시에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도시 봉쇄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청두시는 오늘(1일) 오후 6시부터 오는 4일까지 사흘 동안 모든 주민의 외출을 금지하고 전 주민에 대한 PCR 검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매일 가구당 한 명만 생필품을 사기 위한 외출이 허용되고, 24시간 이내 받은 PCR 검사 음성증명서가 있어야 합니다.
공공 서비스 제공 업체를 제외한 모든 기업은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생필품 판매 업소를 제외한 상업시설의 운영은 중단됩니다.
청두에서는 지난달 13일 이후 모두 90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YTN 강정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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