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금리를 유지하겠다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발언의 여진에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 29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전장보다 27.05포인트 떨어진 4,030.6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4.04포인트 급락해 12,017.6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4.41포인트 하락한 32,098.9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난 26일 뉴욕증시를 흔든 파월 의장의 매파적인 발언은 주말을 지나서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YTN 김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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