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아르테미스 1호 오늘 발사…2025년 유인 달 착륙 목표

연합뉴스TV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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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아르테미스 1호 오늘 발사…2025년 유인 달 착륙 목표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9시 33분, 반세기만에 다시 이뤄지는 유인 달 탐사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이 첫 발을 내딛습니다.

오늘을 시작으로 2025년 달에 기지를 건설한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세우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김성수 경희대 우주탐사학과 교수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달에 사람을 보낸다고 하면, 아마 많은 분들이 닐 암스트롱이 인류 최초로 달에 발자국을 찍었던 아폴로 11호를 생각하실 것 같은데요. 왜 50년 전에 달성한 업적을 다시 이루려는 건가요? 일각에서는 과거 달 착륙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는데요?

1972년, 아폴로 17호를 끝으로 유인 달 탐사가 중단됐었는데, 우주 과학의 현주소는 어떤가요?

한 시간 반가량 후면 (우리시간으로 9시 33분 발사) 아르테미스 달 탐사의 첫 번째 미션 아르테미스 1호가 비행에 나섭니다. 유인 캡슐 '오리온'을 실은 '스페이스 론치 시스템', SLS이 발사되는데, 사상 최강의 추력을 자랑한다고 하던데요?

아르테미스 1호 발사 과정은 우리가 봤던 '다누리'와 비슷한가요?

안전성 확인을 위해 무인캡슐에는 우주조종사를 대신 우주복을 마네킹이 타게 되는데요. 어떻게 우주 환경을 측정할 수 있을까요?

유인 캡슐 '오리온'은 달 궤도를 돌고 6주 뒤에 지구로 돌아올 예정인데, 이 기간 동안 어떤 일을 하나요?

이번 아르테미스 1호 발사가 성공해 다음 과정은 무엇인가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엔 우리나라도 참여하는데요. 어떤 역할을 하나요?

중국은 이미 3대의 로봇을 달에 착륙 시켰고, 인도와 이스라엘도 2019년 탐사선을 발사했죠. 우리나라도 달 탐사선 '다누리'를 발사했습니다. 몇 년 새 달 탐사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이번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로 달에 발자국을 찍는 수준을 넘어 향후 인류 상주기지를 짓고 더 먼 우주로의 여행을 꿈꿔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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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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