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KGC인삼공사, 업계 최초 스마트해썹 인증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KGC인삼공사, 업계 최초 스마트해썹 인증
KGC인삼공사 원주공장이 건강기능식품업계 최초로 스마트해썹(Smart HACCP)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사물인터넷 기술로 핵심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기록하는 등 데이터 위·변조를 방지하는 시스템을 갖춘 기업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았습니다.
▶ 한화큐셀, 진천공장에 태양광발전 추가 설치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 충북 진천공장 옥상에 2.4MW(메가와트) 규모 태양광 발전설비를 추가 설치합니다. 완공되면 공장 내 총 3.9MW의 규모의 태양광 발전을 통해 연간 약 2,300t(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데, 이는 소나무 약 34만 그루의 연간 온실가스 흡수량과 비슷합니다.
▶ 현대차, 내달 올해 두번째 신입사원 상시채용
현대차는 올해 두번째 신입사원 상시 채용을 다음 달 1일부터 진행합니다. 연구개발, 생산, 전략지원, 디자인 등 다양한 직무를 대상으로 모집하고, 지원 서류는 14일까지 받습니다. 아울러 이번 상시 채용관련 메타버스 설명회는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됩니다.
▶ LG전자, 에티오피아 희망직업학교 졸업식 개최
LG전자는 현지시간 지난 27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 소재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제6회 졸업식을 열었습니다. 이 학교는 2014년 LG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함께 설립한 곳으로,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 월드투게더가 운영하며, 정보통신, 가전 등 다양한 제품 수리 기술을 무상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 CJ, 추석 앞두고 협력사에 3천억원 대금 조기 지급
CJ의 5개 계열사가 추석을 앞두고 3,800여 중소 협력업체에 결제대금을 한 달 앞당겨 지급합니다. 지급 규모는 약 3,000억원 입니다. CJ그룹은 2015년부터 명절 성수기 중소 협력업체 자금 부담 해소를 위해 대금을 앞당겨 지급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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