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신세계백화점, 업계 최초 NFT 제작…무료 증정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신세계백화점, 업계 최초 NFT 제작…무료 증정

신세계백화점은 유통업계 최초로 대체불가토큰, NFT를 자체 제작해 고객들에게 증정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NFT는 미국 3D 아티스트 베레니스 골먼과 협업해 봄꽃을 테마로 만든 이미지로 다음달 6일까지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NFT지갑으로 발송할 계획입니다.

▶ 롯데, 세번째 시그니처 와인 '란 멘시온' 출시

롯데마트가 시그니처 와인 세 번째 시리즈로 스페인 란 멘시온 리제르바 등 2종을 출시했습니다.

'란'은 친환경 농법으로 포도를 재배하는 스페인 리오하 지역의 대표적 와이너리입니다.

롯데의 시그니처 와인은 마트, 백화점, 세븐일레븐 등 유통계열사에서 동일한 가격에 판매됩니다.

▶ LGU+, 부산대에 5G 스마트캠퍼스 조성

LG유플러스가 부산대학교와 함께 5G 스마트캠퍼스를 조성합니다.

양측은 향후 5년간 메타버스 기반 캠퍼스라이프 환경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입니다.

부산대는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교내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클라우드 시스템'과 얼굴인식을 지원하는 '원격수업'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 CJ제일제당, 케이셀과 제휴…배양육 사업 확대

CJ제일제당은 세포 배양배지 생산기업인 케이셀 바이오사이언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미래 식량 기술 확보 및 배양육 시장 선점에 나섰습니다.

세포 배양배지는 배양육 생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사업 경쟁력 확보에 핵심적인 요소로 꼽힙니다.

▶ 케이뱅크, '당근페이' 제휴…최대 1만1천원 지급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당근마켓의 간편송금·결제 서비스 '당근페이'와의 계좌연결 제휴를 기념해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케이뱅크 계좌가 없는 고객이 당근마켓 앱 접속 후 계좌를 새로 개설하면 1만원을 지급합니다.

기존에 케이뱅크 계좌가 있는 고객은 케이뱅크 계좌를 당근페이 연결계좌로 선택하면 1천원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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