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대비"...자포리자 인근 주민 40만명에 요오드 배포 / YTN

YTN news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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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의 방사성 물질 유출 참사에 대비해 현지 당국이 발전소 주변 56㎞에 거주하는 주민 40만 명에게 요오드 알약을 배포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원전 단지 인근의 러시아 점령 도시인 에네르호다르에서 망명한 우크라이나 측의 드미트로 오를로우 시장은 요오드 알약 2만5천 정을 주민에게 배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사능이 유출되면 원전에선 세슘, 스트론튬, 방사성 요오드 등이 방출되고 이 중에 방사성 요오드는 갑상샘에 축적돼 인체에 피해를 주는데 미리 알약을 복용하면 갑상샘을 포화상태로 만들어 방사성 요오드의 축적을 막을 수 있습니다.




YTN 김선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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