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쥴리 의혹' 제기 열린공감TV 압수수색
경찰이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이른바 '쥴리 의혹'과 관련해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서초경찰서는 오늘(25일) 오전 9시부터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열린공감TV 사무실과 정천수 전 대표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열린공감TV는 지난 1997년 김 여사가 한 유흥주점에 일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열린공감TV는 경찰 압수수색에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는 협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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