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한·중 수교 30주년...신냉전 속 새 도전 / YTN

YTN news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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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이재명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과 관련해 처음으로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나와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의원은 다시 한 번 사과하면서도 아내가 법인카드를 사용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법원에 낸 탄원서가 공개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대통령 측근이 회유했다는 내용이 담겼는데 당내에선 이 전 대표를 향한 거센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코로나19 백신 수급 등을 특별감사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전 정부에 대한 먼지털기식 감사라고 비판했습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사상자가 수십만 명에 이르고,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다 난민이 고초를 겪고 있지만, 전쟁이 끝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와 중국이 국교를 맺은 지 오늘로 꼭 30년이 됐습니다. 수교 이후 양국이 빠른 속도로 각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지만,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 구도 속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보다 4만여 명 줄어든 13만4천여 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게 개량된 백신의 도입과 접종 계획을 다음 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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