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 가격 또 오른다…추석 전후로 인상 예정
라면업계 1위인 농심이 추석 연휴 전후로 라면 가격 인상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인건비 등 경영비용 증가에 따른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제품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는 게 농심 측의 설명입니다.
앞서 농심은 지난해 8월 신라면 가격을 7.6% 올렸고, 이번에 또 인상되면 1년 만에 다시 오르는 셈입니다.
#라면업계 #농심 #신라면 #추석연휴 #가격인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