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는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을 접견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골드버그 대사는 또 "부산이 2030엑스포 유치 준비에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시장은 "골드버그 대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고 미국에서도 부산을 지지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손재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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