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시선] 윤석열 대통령 부부, 새내기 경찰과 기념촬영 外

▶ 윤석열 대통령 부부, 새내기 경찰과 기념촬영

'1번지 시선'.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와 함께 중앙경찰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새내기 경찰관이 된 졸업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국가의 법질서를 지키는 본연의 책무에 혼신의 힘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는데요.

아울러 경찰의 중립성 보장과 기본급 상향 등 처우 개선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청년 경찰관들, 힘찬 첫걸음을 응원합니다.

▶ 3주간 추석대책기간 운영…"물가 집중점검"

두 번째 사진볼까요?

행정안전부가 3주 앞으로 다가온 추석 차례상 물가 잡기에 나섰습니다.

구청 관계자들이 전통시장에 방문해 농수산물 물가를 점검하는 모습인데요.

행안부는 전국 지자체와 함께 다음달 8일까지를 '추석 명절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

또 지자체별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추석 성수품의 가격 동향과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입니다.

▶ 서울숲 하늘에 등장한 고래…해양보호 드론쇼

마지막 사진보시죠.

어젯밤 서울숲 하늘에 드론 불빛으로 만든 고래가 떴습니다.

고래는 인기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이 각별한 애정을 보이는 대상으로 관심을 모았죠.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주최한 이번 드론쇼는 바다를 지키기 위해 2030년까지 공해의 30%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자는 캠페인 차원에서 마련됐는데요.

이날 300대의 드론이 다양한 해양생물과 바다보호 메시지를 전하며 서울숲 하늘을 수놓았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 시선' 이었습니다.

#중앙경찰학교_졸업식 #추석_차례상 #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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