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재생산지수 반등…비수도권 위험도 2주째 '높음'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가 3주 간의 감소세를 멈추고 반등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8월 둘째주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가 1.18로 한 주 사이 0.04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지난 한 주 간 신규 확진자는 85만 여명으로 전주보다 25% 넘게 늘어났습니다.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증가, 비수도권 병상 부담 등을 고려해 2주 연속 전국과 수도권은 '중간', 비수도권은 '높음' 단계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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