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재생산지수 4주째 1 이상…위험도 '중간' 유지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가 4주 연속 1 이상을 유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감염재생산지수는 1.54로, 지난주 1.58보다 조금 줄었지만 4주째 1 이상을 이어갔습니다.
방역당국은 이에 따라 향후 2~3주 정도는 계속 확진자 수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이 증가하고 있지만 주간 위험도는 의료대응 여력이 아직은 충분하다는 판단 아래 전국 모든 지역이 3주 연속 '중간' 단계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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