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은 연방수사국 FBI의 자택 압수수색 목록에 핵무기 관련 기밀 문건이 포함됐다는 보도에 강력 반발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만든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 핵무기 이슈는 날조라며 자신에 대한 탄핵 등 다른 사안과 마찬가지로 추잡한 인물들이 연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FBI가 압수수색할 당시 자신의 변호사 등이 참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며 자신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기 위해 수사당국이 증거를 심어놨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워싱턴포스트는 소식통을 인용해 FBI 압수수색 대상에 핵무기 관련 기밀 문건이 포함됐지만 이를 확보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권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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