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대재해시설 점검…"93건 개선 필요"
서울시가 지하철역, 어린이집, 병원 등 중대시민재해시설 966곳의 상반기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시설물 소관 부서가 자체 점검 후 시에서 다시 확인 및 점검하는 방식으로 6~7월 두 달간 진행됐습니다.
점검 결과 도급·용역·위탁 평가기준 미비 등 93건에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본청과 위탁사업소 등 중대산업재해 점검대상 사업장 1천527곳 점검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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