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켄터키 홍수 사망자 최소 15명…피해 규모 늘 듯

연합뉴스TV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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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켄터키 홍수 사망자 최소 15명…피해 규모 늘 듯

미 켄터키주 동부에서 발생한 홍수로 최소 15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헬리콥터를 이용한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일부 지역에는 아직 구조대가 도달하지 못해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애팔래치아 고원지대에 쏟아진 폭우로 강이 범람하며 켄터키 동부에서는 주택과 도로가 물에 잠긴 상황입니다.

앤디 버시어 주지사는 2만3천 가구가 현재 정전 상태로 가스도 공급되지 않고 있다며 사망자는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켄터키주_홍수 #기상이변 #애팔래치아_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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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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