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캘리포니아 남부 홍수 피해…"한인 피해 없어"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옥스너드와 샌터바버라 등에 한 달 치 평균 강수량에 달하는 비가 1시간 만에 내려, 홍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22일 LA 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옥스너드의 강수량은 71㎜로, 종전 최대 강수량 기록 19㎜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이번 폭우로 옥스너드를 포함해 카운티 내 주택 최소 60채가 침수 피해를 입었고, 일부 지역에는 대피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폭우와 관련해 한인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주LA총영사관은 밝혔습니다.
임민형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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