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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큐]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정조대왕함' 진수..."北 미사일 요격 가능" / YTN

YTN news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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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문근식 /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내 독자기술로 설계, 건조한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정조대왕함'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해상에서 미사일 요격도 가능하고 기존 이지스함에 비해 대공, 대잠 능력이 진일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함께 오늘 열린 정조대왕함 진수식 이모저모 짚어보겠습니다. 문근식 경기대 정치 전문대학원 교수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교수님 진수식 보셨을 텐데 아직 해군에 정식 인도된 건 아니고 언제쯤 실전 배치되는 겁니까?

[문근식]
진수식이라면 배를 만들어서 거기에 모든 장비를 집어넣고 처음으로 물에 띄우는 행사예요. 이름 지어주는 날. 그렇기 때문에 이 행사 끝나면 그 배에 들어간 장비들이 정상으로 작동되는지 그리고 해군에서 요구한 모든 작전 요구 성능에 만족되는지 이걸 시험 평가를 해요.

그 기간이 1년에서 1년 반 정도 걸리고 그렇기 때문에 2024년 말이나 2025년 초 정도에 해군에 인도되고 취업식이 된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이게 안정성도 테스트를 해야 되고 여러 가지를 테스트하는 과정을 거치는 거죠?

[문근식]
그게 적합하면 인수를 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길어지고 또 그럴 수 있습니다.


이게 명칭에도 나름의 룰이랄까요? 그런 이유가 있더라고요.

[문근식]
명칭에 보면 위대한 해군의 분들, 그다음에 대왕, 어떤 함정들은 산봉우리, 새 이름, 다양해요. 그다음에 서울함 이렇게 지역 이름 이런 게 있는데 이번에는 정조대왕함으로 했죠. 기존에 이지스함 3척은 세종대왕함, 그다음에 율곡이이함, 서애류성룡함.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정조대왕함으로 한 것은 정조대왕 하면 문화를 융성하게 했고 그다음에 부국강병. 정조대왕 시대에는 왕을 암살하려고 하는 그런 모의도 많았어요. 그래서 친위대를 강화했다고. 그래서 장용령을 설치해서 정말 왕권도 강화하고 그렇게 하면서 대외적으로도 강한 정책을 썼죠. 그렇기 때문에 영정조 하면 부국강병 이 시기로 했기 때문에 그래서 해군에서 많은 연구를 해서 4월에 결정을 한 것 같아요. 요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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