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로는 11년 만에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딴 황선우가 대한수영연맹 포상금 2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황선우는 국가대표선수단 해단식을 겸한 포상금 전달식에 참석해 열심히 훈련한 만큼 결과가 나와 뜻깊고, 포상금을 받게 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 육상 최초로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딴 우상혁 선수에게 축하를 건네며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함께 금메달에 도전하자고 말했습니다.
YTN 신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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