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황선우가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목에 걸고 금의환향했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을 마치고 귀국한 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 이룬 성과에 몇 점을 주고 싶으냐는 질문에 100점을 주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해 메달 색깔을 바꾸고 싶다며, 체력을 빨리 회복하는 노하우를 얻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황선우는 휴식을 취한 뒤 다음 달 말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올해 12월 열릴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한국 신기록으로 은메달을 딴 황선우는 박태환 이후 11년 만에 세계선수권 메달을 수확했고, 한국 신기록 5개를 세우는 역영을 펼쳤습니다.
YTN 신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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