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27일 뉴스센터12
■ 99일만에 10만명 넘어…해외유입 역대 최다
신규확진자가 10만200여명으로 석달여만에 10만명을 넘었습니다. 해외유입은 532명으로, 코로나19 발생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휴가철인데다 입국 규제가 완화되면서 해외유입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 대통령실 "사적대화 노출 유감…당무개입 없어"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겸 대표 직무대행과 주고받은 문자가 노출된 데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
또, 윤대통령이 당무에 개입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경찰 전체회의' 철회…이상민 "매우 다행"
이번 주말 예정됐던 14만 전국 경찰 전체회의는 제안자가 철회하면서 취소됐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정부 장관은 출근길에 "14만 경찰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매우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 오늘 사회분야 대정부질문…박순애 부총리 출석
오늘 국회에서는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이 진행됩니다. 야당은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고 임명된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대한 공세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서울 32도 전국 찜통더위…오후엔 곳곳 소나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은 32도, 대구 33도 등 전국에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후부터 수도권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이시각헤드라인 #주요뉴스 #뉴스센터12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