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질문 이틀째…민생위기·법인세 인하 공방 예상
윤석열 정부 첫 대정부질문 이틀째인 오늘(26일) 국회는 오후 본회의를 열어 경제 분야 질의에 나섭니다.
여야는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경제부처 장관을 대상으로 최근 민생위기와 경기침체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특히 법인세 인하, 부동산 다주택자 중과세율 폐지 등 윤석열 정부의 세제 개편안을 두고 여야 공방이 예상됩니다.
국회는 내일(27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질의를 끝으로 윤석열 정부 첫 대정부질문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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