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핵심 피의자 아들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당시 취임식 초청단 명단을 갖고 있지 않아 누가 왔는지 안 왔는지 일일이 확인해드리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설령 그분이 초청돼 참석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진행 중인 수사에 영향을 미칠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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