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장직인수위, 전임시장 때 부적절 행정 20건 확인
국민의힘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직 인수위 산하 정상화특별위원회는 오늘(21일) 전임 이재명·은수미 시장 재임 당시 이뤄진 행정행위 중 부적절하다고 의심되는 20건을 확인하고 사안별로 고발·수사의뢰·감사권고 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위법 사항이 있다고 판단한 6건 가운데 2건은 고발하고 4건은 수사의뢰했으며 무지나 실수가 아닌 조직적 시정 난맥상을 보인 것으로 판단한 14건은 감사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정상화특위는 이날자로 활동을 종료했으며 37일간의 활동보고서를 담은 백서를 시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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