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임대주택 공급 확충…버팀목 대출 금리 동결
정부가 하반기 국민·행복주택 등 건설임대주택 공급량을 당초 2만3,000호에서 2만5,000호로 늘리고, 전세임대주택 물량도 2만1,500호에서 2만4,500호로 확충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0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같은 방안을 보고했습니다.
정부는 또 청년·신혼부부 등이 대상인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의 금리를 올해 동결합니다.
지원 한도도 청년은 7,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신혼부부의 경우 수도권은 2억원에서 3억원으로, 지방은 1억6,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각각 올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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