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내일(20일) 본회의에서 시급한 경제 현안 논의를 위한 '민생경제안정특위' 구성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지만, 원 구성 합의는 또다시 미뤄졌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만나 오는 20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를 열고 민생경제안정특위 구성 결의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유류세 인하폭 추가 확대 등을 다룰 민생특위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고, 국민의힘이 6명, 더불어민주당 6명, 비교섭단체 1인까지 모두 13명으로 구성됩니다.
이와 함께 여야는 오는 20일부터 이틀 동안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오는 25일부터 사흘 동안 대정부질문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다만 후반기 원 구성 문제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오는 21일까지 협상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승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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