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브리핑] BA.5·켄타우로스 동시 유행 가능성...기존 정점 넘나 / YTN

YTN news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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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이현웅 /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7월 15일 금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주요 내용 정리해왔습니다. 어서 오세요.

첫 번째 기사입니다. 연일 저희가 코로나 소식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BA.5가 확산하는 속에 켄타우로스, BA.2.75가 국내에서 발견됐습니다. 어떤 내용 다루고 있습니까?

[이현웅]
동아일보 제목 보시면 태풍 2개가 연달아 몰아친다는 표현 눈에 띕니다. BA.5라는 태풍이 이미 한반도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 거기에 켄타우로스라는 태풍이 다가오고 있는 형국이다라는 표현인데요. 어제 켄타우로스 감염이 확인된 환자의 경우 해외로 나간 적도 없고 또 감염경로도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이미 지역사회에서 번지고 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기존 BA.5 재유행을 기준으로 하루 최대 확진자 전망치가 다음 달 중순쯤 한 25만 명까지 올라갈 수 있다, 이런 거였는데 이보다 더 늘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두 변이 모두 다 돌파감염과 재감염 위험이 있기 때문에 두 변이가 만약에 동시에 유행할 경우에 그런 가능성이 언급이 되고 있고요. 그럴 경우에는 지난 3월에 기록했던 하루 최대 확진자 62만 명 규모도 뛰어넘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 이 두 변이의 돌연변이 부위가 겹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최악의 경우에는 오미크론에 감염됐던 환자가 BA.5에 재감염되고 또 켄타우로스에 재재감염되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 기사로 강제북송 문제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이 공개된 이후에 논란이 더 커졌는데요. 또 미국의 한 하원 의원이 이와 관련해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이런 목소리들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죠?

[이현웅]
그렇습니다. 조선일보 기사인데요. 지금 인물들 사진 나와 있죠. 인권운동가 그리고 국제단체들에서 비판 목소리가 잇따라서 나오고 있습니다. 처형당할 것을 알면서 어떻게 돌려보낸 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북한과의 관계에 치중한 나머지 헌법도 위반했다, 이런 이야기들 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확인한 결과 유엔군 사령... (중략)

YTN 이현웅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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