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13일부터 중동 방문…에너지 안보·평화 논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에너지 안보와 중동 평화 등 현안을 논의한다고 미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중동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가가 치솟는 상황에서 성사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중동 방문을 통해, 반체제 언론인 암살 사건 등으로 인해 악화한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관계가 개선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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