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감염 추정 7만4천 명 육박…3회 감염도 98명
국내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재감염된 추정 사례가 7만 명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3일까지 누적 재감염 추정사례가 7만3,821명에 이른다며, 발생률은 0.406%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16일 이후 약 3개월간 재감염 추정 사례는 약 1만7,000여 명 늘었습니다.
횟수로는 2회 감염이 대다수였고, 3회 감염도 98명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유행 시기 이후, 최초 확진일 45일 이후 PCR 또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인 경우를 재감염 추정 사례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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