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이정후, KBO리그 6월 월간 MVP 선정
프로야구 키움의 '슈퍼스타' 이정후가 6월 월간 MVP에 선정됐습니다.
이정후는 기자단으로부터 31표 중 23표를 받았고, 팬 투표에서도 19만표 이상을 쓸어담으며 압도적인 표차로 KT 박병호를 제쳤습니다.
이정후는 6월 한 달간 최다 안타, 최다 타점에 타율 3할 9푼 2리를 기록했고, 8개의 홈런을 때려 장타율에서도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키움은 이정후의 활약에 힘입어 6월 팀 승률 2위에 해당하는 6할6푼7리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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