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서남권에 오존주의보…"실외활동 자제"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10일) 오후 2시를 기해 서울 도심권과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해당 자치구는 종로와 중구, 용산, 양천 등 10곳입니다.
오존은 대기 중의 휘발성유기화합물과 질소산화물이 햇빛과 화학반응해 만들어지는 오염물질로, 고농도 오존은 호흡기 등에 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울시_서남권 #오존주의보 #실외활동_자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