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번 추석 고향방문, 여행 자제 부탁"
정부가 이번 추석 고향 방문과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오늘(19일)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많은 분들이 고향 방문을 자제하려고 하고 있지만 강원도와 제주도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 숙박 예약이 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추석 준비로 불가피하게 전통시장과 백화점 등을 찾을 때는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달라"며 "종교활동은 비대면으로 하고,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달라"고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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