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이현웅 / YTN라디오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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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브리핑] 대통령실 "제2부속실 계획 없다"...반복되는 불공정 논란 / YTN

YTN news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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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이현웅 /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7월 8일 금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주요 내용 정리해왔습니다. 어서 오세요. 첫 번째 기사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불공정 논란 자초라는 제목인데요. 최근에 있었던 지인 찬스, 친척 찬스를 썼다는 의혹 때문인 것 같은데 기사는 어떻게 다뤘습니까?

[이현웅]
맞습니다. 나토 일정에 비서관 부인이 동행했다는 논란에 이어서 또 6촌이 대통령실 부속실의 선임행정관으로 일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불공정 논란이 더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이전에 있었던 다른 논란들에 이어서 역시나 이번에 또 계속되면서 공사 구분이 없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공정과 상식에 어긋난다는 지적인데요.

한겨레신문은 이런 논란을 만평으로도 표현했습니다. 지금 화면에 확대가 되고 있는데 김건희 여사로 보이는 인물 뒤로 무속, 직원 그리고 친인척, 팬클럽, 자원봉사라고 쓰인 인물들이 뒤따르고 있는 모습이고요.

그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제2부속실을 만들지 않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여야 모두에서 공식 조직의 필요성에 대한 얘기들 나오고 있고요.

이전에 논란이 생겼을 때라도 제2부속실을 부활시켰다면 지금처럼 더 큰 논란은 없었을 거라는 의견도 기사에서는 싣고 있었습니다.이런 분위기 속에서 대통령실은 직원들에게 통화 내역 열람에 동의하겠다는 서약서를 제출하도록 지시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두고 언론과 접촉을 막는 입막음을 시도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 기사입니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해서 정말 갑론을박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지금 군사기밀이 삭제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어떤 내용입니까?

[이현웅]
그렇습니다. 군에는 밈스라는 망이 있다고 합니다. 군사정보 통합처리체계인데요. 사단급 이상 부대끼리 민감한 정보와 첩보를 공유하는 그런 공간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올라온 기밀문서 10건에서 20건 정도가 서해 피살 사건 이후에 삭제됐다고 합니다.

동아일보는 2020년 9월 2... (중략)

YTN 이현웅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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