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 6촌 공적 업무…비선은 악의적 프레임"
윤석열 대통령의 외가 6촌 인척이 대통령실에 근무 중인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비선이라고 표현하는 건 악의적 프레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비선은 공적 조직 안에 있지 않을 때 성립되지만, 해당 인사는 공적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업무역량에 대한 문제제기가 아니라 먼 인척이라는 이유로 업무에서 배제한다면 그것 또한 역차별"이라며 "국회가 만든 이해충돌법에도 전혀 저촉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스페인에 동행했던 인사비서관의 부인 신씨 논란과 관련해 "신원진술과 보안각서를 작성하는 등 분명한 절차를 거쳤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대통령 #6촌인척 #비선_악의적프레임 #대통령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