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 월 1만명 입국"…인력난 해소 기대
코로나19 사태로 고국에 발이 묶여 있던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 입국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는 지난 1월 2천670여명에서 지난달 6천200여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노동부는 올해 하반기 입국하는 외국인 근로자 수 목표를 '월 1만명'으로 설정했습니다.
노동부는 중소기업 등의 인력난을 조금이라도 빨리 해소하고자 3∼4분기로 나눠서 발급하려던 고용허가서를 3분기에 일괄적으로 발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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