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과 통화, 금융당국 수장들이 금리가 오르는 시기에 경제 위험 요인들이 나타나지 않도록 합동 대응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추경호 부총리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오늘(4일) 조찬 간담회를 열고 정책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현재의 복합 경제위기가 상당 기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금융과 외환시장, 가계부채, 금융기관 건전성 등을 점검하고 공동 대응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재정과 통화, 금융당국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달 16일 이후 18일 만입니다.
YTN 권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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