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올여름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작년보다 무려 16일이나 빠른 기록인데요.
오늘 경기도 시흥 포동의 기온이 37.8도까지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더웠고요.
서울 기온 34.2도로하루 만에 다시 올여름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밤사이 최저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서울 25도, 대전과 대구도 25도로 예상됩니다.
낮에도 찜통 더위는 계속됩니다.
서울 35도까지 오르겠고 대전과 대구 34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 한때 서울 등 내륙에는5에서 많은 곳은 60mm 이상의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제주도와 남해안은태풍 '에어리'의 간접 영향으로모레까지 최고 8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태풍 '에어리'는 일본으로 향하며우리나라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은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제주도와 남해안의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태풍이 몰고 온 열기가 유입되며 모레까지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고요.
수요일부터는 다시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며전국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0703191825939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