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서해피격TF "국제사회 통해 북한 책임 규명"
국민의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태스크포스'는 이번 사건의 국제적 공론화를 위해 유엔과 유럽연합 등을 방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TF 위원장인 하태경 의원은 어제(30일) 외신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범죄행위에 대한 책임 규명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미 국무부를 상대로 한 미팅과 UN인권이사회 진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회견에는 숨진 이대준씨의 형 이래진씨도 함께 해 북한에 희생된 미국인 오토 웜비어씨의 유족 측과 연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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