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집단감염 책임 규명…국방부 감사 착수
청해부대 집단 감염 사태와 관련해 국방부가 감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 감사관실은 청해부대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오늘(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각 기관의 대응이 적절했는지에 대해 감사할 방침입니다.
대상 기관에는 합동참모본부와 해군 작전사령부, 해군본부, 국군의무사령부 등이 포함되며, 청해부대 부대원들에 대해서는 격리 중인 점을 고려해 일단 비대면으로 설문 조사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